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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 날벼락, 신텍 앞으로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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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 날벼락, 신텍 앞으로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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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신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25일 만기도래 어음(전자어음 약 112억원)의 1차 부도 발생 후 해당 어음금액에 대해 26일까지 결제가 미이행돼 최종 부도처리, 당좌거래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거래소규정에 따르면 `최종부도 또는 은행거래정지는 기타즉시퇴출 사유로 정리매매를 거쳐 상장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거래소는 신텍에 대해 상장폐지사유로 상장폐지사유 발행한 어음 또는 수표가 주거래은행에 의하여 최종부도로 결정되거나 거래은행에 의한 거래정지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정리매매는 시작일 2018년 6월 28일, 만료일은 2018년 7월 6일로 정해졌다.

상장폐지일은 2018년7월 9일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