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지난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3.68%로 한 달 전보다 0.03% 포인트 올랐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3.66%로 한 달 전보다 0.02%포인트 올랐다. 대기업 대출 금리는 3.31%로 전월과 같았지만 중소기업 대출 금리는 0.03%포인트 상승한 3.88%였다.
예금은행 수신금리는 1.82%에서 1.84%로 0.02%포인트 상승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