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이 오늘 통일각서 열리는 남북 도로협력 분과회의 기대감에 장초반 강세다.
콤텍시스템이 지분을 보유중인 에스에스산업은 시멘트, 아스팔트를 기본으로 하는 건축 및 토목섬유 제조회사다.
통일부는 앞서 25일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논의한 동해선, 경의선 철도·도로 연결·현대화 문제와 산림협력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철도협력 분과회의는 6월 26일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고 말했다.
또 "도로협력 분과회의는 6월 28일 통일각에서, 산림협력 분과회의는 7월 4일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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