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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화산 폭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폐쇄 … 관광객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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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화산 폭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폐쇄 … 관광객 주의보

[속보]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 화산 폭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폐쇄 … 오늘 날씨 최악 관광주의보이미지 확대보기
[속보]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 화산 폭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폐쇄 … 오늘 날씨 최악 관광주의보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인도네시아 발리 화산이 또 폭발했다.

인도네시아 기상청은 29일 발리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아궁 화산이 분화해 화산재를 뿜어올리고 있다고 발혔따.
인도네시아 국가 재난방지청(BNPB)은 화산폭발이후 주민과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해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운영을 중단했다.

이에따라 발리 주민과 발리 여행객 들은 공항이 정상운영할 때 까지 당분간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아궁 화산은 지난 27일 밤 10시 21분께 분화해 상공 2000m까지 연기를 뿜어올린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량의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다.

발리섬 아궁 화산에서는 지난 1963년 화산폭발로 1100여 명 이상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행한 바 있다.

당시 화산이 폭발했을 때 산기슭의 주민들이 미처 피하지 못해 많은 사람이 희생을 당했다. 사망자 1100여명에 1000여명 이상이 중경상을 입었다.

인도네시아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다. 인도네시아내 에는 약 130개의 활화산이 있다.
그 바람에지진과 화산 분화폭발이 폭발이 자주 알어난다.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