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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일자리 창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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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일자리 창출 MOU 체결

한국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박주경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양측 간부진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박주경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양측 간부진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공기업들이 안전관리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 이하 공단)과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회장 박주경, 이하 협회)가 지난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서 공단과 협회는 ▲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정책개발 ▲ 관련 분야의 교육 및 신규 일자리 창출 ▲ 공동 세미나 포럼 및 토론회 개최 ▲현안 과제 등에 대한 상호 기술자문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말부터 기술 정보 교류와 일자리 창출 방안 논의를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온 공단과 협회는 이번 협약체결로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강영종 이사장은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단과 협회가 뜻을 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