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 단체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7월 첫주 세종시 양성평등주간 행사의 목적에 지역사회에 성평등 이슈를 제기하여 그 중요성을 시민참여 행사를 통해 성평등한 감수성을 기르고 시민의 성평등한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가치가 순환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되어 있다.
이 여성단체가 말하는 성평등 정책이 시민들이 의미를 정확하게 잘 모르는 상태로 추진될 경우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남성과 여성 등 성의 구분이 없어지게 되는 성평등은 남성과 여성의 평등인 양성평등과의 다르다.
성평등 정책의 추진은 동성행위를 하는 성소수자, 성을 바꾸는 트랜스젠더, 시체와 성행위를 하는 시체성애자, 동물과 성행위를 하는 수간 등 수십가지의 성이 합법적으로 추진하게 될수 있게 된다.
특히 가장 큰 변화는 남성과 여성의 벽이 허물어지면 남성이 상황에 따라서 남성이 될수도 있고 여성이 될수도 있어 여자화장실이나 여자목욕탕에 들어가도 이를 제지하거나 비판 할수도 없게 되어 버린다.
또 남성과 여성의 중립지대인 중성이 생기게 되며 화장실에 중립 화장실이 생기게 되고 이 중립화장실은 탈선의 장소로 오남용 되는 등 각종 사회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더군다나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명목으로 설립된 여성단체가 오히려 여성들의 권익을 해치고 있는 활동을 하고 있어 적반하장도 유분수란 평가다.
무엇보다도 이 여성단체가 속에서 성평등 정책을 주장하며 겉으로는 양성평등으로 포장하며 시민들에서 마치 양성평등과 성평등이 같은 의미로 혼동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다수의 세종시민들은 “성평등이란 용어와 정책이 엄청난 사회적인 문제를 초래하는지 대다수의 시민들이 모르고 있을 것”이라며 “세종시가 양성평등과 성평등의 용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감독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 여상단체는 지난 3월 창립대회를 갖고 출범했으며 세종시 여성관련 정책의 다양한 부분에 걸쳐 참여하고 있다.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