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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01회 노행하x성현아, 장재호에 상상임신 발각?!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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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01회 노행하x성현아, 장재호에 상상임신 발각?! 긴장 고조

4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01회에서는 황미진(노행하)과 천금금(성현아 분)이 상상임신이 밝혀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정훈에게 들키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4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01회에서는 황미진(노행하)과 천금금(성현아 분)이 상상임신이 밝혀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정훈에게 들키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노행하가 상상임신이 장재호에게 발각 직전에 처한다.

4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 101회에서 상상임신 진단을 받는 미진(노행하 분)이 남편 오정훈(장재호 분)에게 발각될까 전전긍긍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0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병원을 찾은 미진은 상상임신이라는 청천벽력 진단을 받고 천금금(성현아 분)은 사위 정훈(장재호)이 이를 눈치챌까봐 가슴을 졸인다.

홍기전(반효정 분)은 손자 정훈에게 "살다보면 이런 저런 곡절도 있는 게지"라며 "니가 편해 졌으니 그걸로 됐다"며 위로한다.

병원에서 돌아온 미진은 엄마 천금금에게 상상임신이라고 밝히며 "정훈씨한테 말 안 할 거야"라며 비밀로 하겠다고 말한다.

천금금은 상상임신이 들통날까봐 정훈에게 괜히 소리를 지르며 "미진이한테 말시키지 말고 그냥 놔 둬"라고 고함을 지른다.

한편, 해린(김민선 분)은 경호(박정욱 분)에게 더욱 더 매달리며 "내가 매력이 없는 건 아닌가 보네"라고 떠본다.

춘자(정윤혜 분)는 복실(조아영 분)에게 경호와 이대로 끝내도 아무 미련이 없느냐고 다그친다. 춘자는 "좋아하는 사람끼리 헤어지지 말고 끝까지 같이 가야지"라고 강조한다.
차상필(김견우 분)은 복실에게 강제로 팔짱을 끼며 "일 얘기 외에 다른 할 말이 없어요"라고 물어본다.

춘자는 술에 취해 아직 미련이 남은 정태(정헌 분)에게 매달린다.

이옥분(이경진 분)과 홍기전은 미진을 위해 입덧 가라앉히는 약을 들고 사돈 댁을 방문한다. 미진은 시어머니 이옥분이 건넨 약이 "입덧 가라앉히는데 좋은 약"이라는 말을 듣고 당황한다.

한편, 도끼(박유승 분)를 찾아낸 조동철(이주현 분)은 정태가 알아내려는 게 뭔지 캐묻는다. 동철이 "화근덩어리는 미리 없애는 게 좋은 거야. 인마"라며 도끼를 윽박지른다.

정태는 동철이 직접 도끼를 만나러 온 것을 보고 당황한다.

마음을 졸이던 천금금은 미진에게 정훈에게 "다 털어놓자. 미진아"라고 이야기하고 이를 오정훈이 들어 상상임신이 발각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노행하가 서하에게 질투 작렬하는 황미진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는 120부작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