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와 우리은행이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세안(ASEAN) 및 인도 내 사무공간 등 업무 인프라 제공 ▲현지 진출 컨설팅 제공 ▲해외 수출상담회 개최 시 환전창구 마련 및 금융 서비스 우대 제공 등이다.
무역협회는 “아세안과 인도를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우리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시 겪는 애로사항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