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외신에 따르면 주요 게임업체 광고를 진행하는 베나투스 광고대행사가 서울에 사무소를 개소한다.
베나투스는 로비오 엔터테인먼트(ROVIO), 일렉트로닉아츠(EA), 스필게임즈(Spil Games) 등 주요 게임업체 광고를 판매 서비스한다.
현재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에 사무소가 있다.
베나투스 측은 한국 게임산업이 전 세계 게임 시장의 14.9%를 차지, 발군의 게임 개발자들이 한국에 포진해 있다고 봤다.
베나투스는 국내 사업 확장이 계약사들과의 관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