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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나도 엄마야' 27회 알렉스, 매출 1천억 승승장구…이인혜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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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나도 엄마야' 27회 알렉스, 매출 1천억 승승장구…이인혜 만날까?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알렉스가 매출 1천억을 넘기며 승승장구한다.

5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27회에서는 신상혁(알렉스)이 윤지영(이인혜)이 디자인해준 화장품으로 매출 1천억을 넘기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5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27회에서는 신상혁(알렉스)이 윤지영(이인혜)이 디자인해준 화장품으로 매출 1천억을 넘기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영상 캡처
5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27회에서는 신상혁(알렉스 분)이 매출 1천억을 넘기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27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신태종(박근형 분) 회장은 큰아들 신현준(박준혁 분)의 경영 방식을 구박한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 경영을 맡기겠냐?"라고 야단치는 신회장에게 현준은 "직원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라고 변명한다.

최경신(우희진 분)은 남편 신현준이 시아버지에게 야단맞는 것을 불편한 눈으로 쳐다본다.

신회장은 둘째아들 신상혁이 매출 1천억을 넘기고 새로운 회사를 창립했다는 보고를 받고 흐뭇하게 생각한다.

상혁이 승승장구하고 있음을 알게 된 경신은 현준에게 이를 경계시킨다. 경신은 동생을 위하는 현준에게 "어릴 때나 형제지. 지금은 경쟁자라고"라며 이간질시킨다.

한편, 4년 만에 서울에 올라 온 윤지영(이인혜 분)은 고모 윤기숙(정경순 분)을 찾는다. 기숙은 지영의 아들 준수(현재 이름 신태웅) 이야기를 꺼내며 "준수 많이 컸을텐데 이젠 생각 많이 안 나지?"라고 물어본다.
지영은 우연히 태웅을 만나게 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

신상혁이 4년 전 용기 다지인으로 대박을 치게 해준 윤지영과 다시 만나게 되는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