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핫 예고]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02회 조아영, 박정욱과 재회?!

공유
1

[핫 예고]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02회 조아영, 박정욱과 재회?!

5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02회에서는 복실(조아영)과 경호(박정욱)가 춘자(정윤혜)의 도움으로 다시 만나게 돼 재회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5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02회에서는 복실(조아영)과 경호(박정욱)가 춘자(정윤혜)의 도움으로 다시 만나게 돼 재회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5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 102회에서는 복실(조아영 분)이 춘자(정윤혜 분)의 도움으로 한경호(박정욱 분)와 다시 만나게 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0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천금금(성현아 분)은 오정훈(장재호 분)이 미진(노행하 분)이 임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까봐 전전긍긍한다.
사돈댁인 미진의 집에 가서 문전 박대를 당하고 온 홍기전(반효정 분)은 "세상천지에 저 혼자 애 가졌어"라고 화를 낸다.

해린(김민선 분)은 복실이 차상필(김견우 분)과 사귄다고 구박한다. 한경호 바라기 해린은 "난 이 남자 저 남자 오락가락 안 한다고"라며 복실을 비아냥거린다.

한편, 춘자는 복실과 경호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지만 정작 자신은 정태(정헌 분) 때문에 운다.

춘자는 "나랑 태식씨 보면서 오빠 기분이 어땠냐고"라며 정태에게 쏘아 붙인다.

미진은 정훈이 "같이 병원에 가보자"고 하자 거짓 임신이 밝혀질까 화들짝 놀란다.

구애심(박선영 분)은 순영(서하 분)의 선자리를 마련한다.
조동철(이주현 분)이 수하를 끌어 모아 도끼(박유승 분)를 치려하자 정태가 나타나 도끼를 도와준다.

미스 정(차다영 분)이 순영을 찾아와 일을 해 달라고 하자 애심은 미진이 순영을 다시 의상실에서 일하라고 한 줄 알고 크게 분노한다. 이에 애심은 미진의 집으로 달려가 한바탕 뒤집어 놓는다.

복실이 경호와 다시 만나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