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에서는 베트남 다낭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꿀잠'에 빠졌던 용준형이 깨어나 이이경, 강다니엘, NCT 마크와 함께 숙소에서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집돌이들은 베트남 다낭으로 휴가를 왔음에도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보드게임을 즐기는 등 숙소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집돌이들은 심지어 밤늦게까지 졸린 눈을 부릅뜬 채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졸림 가득한 눈빛에도 승부욕이 넘쳤던 데에는 나름의 속사정이 있었다는 전언이다. 이들이 계속 게임을 이어나갈 수밖에 없었던 사연 그리고 1등의 영광을 품에 안은 멤버는 누구일지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 갖게 된 특별한 다낭 휴가 중 "나도 연애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연애하고 싶다는 강다니엘의 깜짝 고백은 무슨 의미일지, 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집돌이 이이경, 용준형, 강다니엘, NCT 마크의 다낭 두 번째 이야기는 5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