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중국산 열연 6월 수입량 역대 '최저치'…가격 '최고조'

-6월 통관량 11만t 그쳐…수입가격 623달러 기록

기사입력 : 2018-07-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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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철강업계
[글로벌이코노믹 김종혁 기자]
국내 중국산 열연 수입량이 중국산이 몰려든 2010년 초반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불안한 국내 시장 여건에서 가격도 초고가에 형성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12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6월 중국산 열연(SS400) 통관량은 11만1000t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9.1% 줄어든 수치다. 올해 3월 20만9000t으로 정점을 찍은 뒤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셈이다.

수입 가격은 통관 기준 CFR t당 623달러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 1월과 3월 622달러가 최고 기록이었다. 평균 620달러의 고가로 유지된 것이 수입 감소의 가장 큰 배경으로 지목된다.

국내 시장에서 중국산 열연 거래 가격은 72~73만 원이다. 6월 3만 원가량 올랐고, 그 이전까지 70만 원에도 미치지 않았다. 원가 70만 원을 웃도는 중국산을 계약하기 부담스러웠던 이유다.

올해 중국산 수입량은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에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산 점유율은 높아질 전망이다.


김종혁 기자 jhkim@g-enews.com

김종혁 기자 jh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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