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희,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시크린가든'·'하이킥'부터 '화유기'까지

롯데자이언츠가 kt wiz와 치르는 홈경기에서 시구한 배우 백승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열린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전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출연 중인 백승희가 시구자로 올랐다.
‘시크린 가든’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백승희는 1986년생으로, CF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KBS1 일일연속극 ‘미우나 고우나’에서 이수정 역을 시작으로, KBS2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문덕황후,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미스백 등을 연기했다.

2010년에는 SBS 특별기획 ‘시크릿 가든’에서 박채린 역으로 출연했고, KBS2 월화드라마 ‘강력반’,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 2012년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MBC 주말 특별기획 ‘메이퀸’, KBS2 TV소설 ‘순금의 땅’ 2015년 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 2016년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2016년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나왔다.

지난해에는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목각귀 신부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