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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주말영화 예매율순위] 앤트맨과 와스프 1위, 마녀 2위, 변산 3위, 탐정: 리턴즈 4위, 빅샤크: 매직 체인 5위, 허스토리 6위, 쥬라기 월드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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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주말영화 예매율순위] 앤트맨과 와스프 1위, 마녀 2위, 변산 3위, 탐정: 리턴즈 4위, 빅샤크: 매직 체인 5위, 허스토리 6위, 쥬라기 월드 7위

롯데시네마 주말영화 예매율순위에서 앤트맨과 와스프가 1위, 마녀가 2위, 변산이 3위, 탐정: 리턴즈가 각각 4위를 차지했다. 사진=롯데시네마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시네마 주말영화 예매율순위에서 앤트맨과 와스프가 1위, 마녀가 2위, 변산이 3위, 탐정: 리턴즈가 각각 4위를 차지했다. 사진=롯데시네마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롯데시네마의 주말 영화 예매율 순위에서 블록버스터 영화 앤트맨과 오스프와 마녀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앤트맨과 와스프'(페이튼 리드 감독)는 6일 하루 동안 40만38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앤트맨과 와스프'는 예매율 76.1%로 앞으로도 흥행을 예고했다.

이어 암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한 후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폴로 거듭나 종횡무진 활약하는 데드폴2는 롯데시네마 예매율 22.3%, CGV 33.0%로 관객 흥행몰이 준비를 마쳤다.
예매율 8.0%를 차지한 '마녀'(박훈정 감독)가 2위에 올랐다. '마녀'는 9만89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앤트맨과 와스프'의 공세에 맞서 2위 자리를 지켰다. 또 '변산'(이준익 감독)이 예매율 5.9%로 예매율 3위를 마크했다. 외국 영화에 1위 자리를 내준 한국 영화는 2위 마녀, 3위, 변산, 4위 탐정: 리턴즈로 체면치레를 했다.

이준익 감독과 박정민이 '동주'에 이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변산'은 유쾌하면서도 찡한 스토리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어 주말 극장가 상승세가 예상된다.

한편 '빅샤크: 매직 체인'은 예매율 1.3%로 5위, '허스토리'는 예매율 1.1%로 6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예매율 0.7%로 7위에 올랐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