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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예고]'나도 엄마야' 30회 이인혜, 주상혁(태웅 역)이 내 아들?! 화들짝…알렉스, 이인혜에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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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예고]'나도 엄마야' 30회 이인혜, 주상혁(태웅 역)이 내 아들?! 화들짝…알렉스, 이인혜에 직진?!

10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30회에서는 신상혁(알렉스)이 윤지영(이인혜)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가운데, 지영은 신태웅(주상혁)이 자신이 낳은 아이임을 알아보기 시작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S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0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30회에서는 신상혁(알렉스)이 윤지영(이인혜)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가운데, 지영은 신태웅(주상혁)이 자신이 낳은 아이임을 알아보기 시작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S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알렉스가 이인혜에게 돌싱이라고 고백한다.

10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30회에서는 신상혁(알렉스 분)이 윤지영(이인혜 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가운데, 지영은 신태웅(주상혁)이 자신이 낳은 아이임을 알아보기 시작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30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윤지영은 신상혁에게 결혼 했었다고 밝힌다. 이에 상혁은 나도 갔다 왔었어요라며 돌싱이라고 쿨하게 고백한다.

이를 알게 된 윤기숙(정경순 분)은 돌싱에 다섯 살 차이라며 상혁이 지영의 결혼상대로 마음에 들어한다.

한편 오혜림(문보령 분)은 대학동창 정진국(지찬 분)에게 스스럼 없이 니 정자 나 좀 달라고 해 진국을 당황시킨다.

윤지영은 마침내 신태웅이 자기가 낳은 아이임을 알아본다. 태웅이 "반짝 반짝 작은 별~"이라며 노래를 부르자 지영은 깜짝 놀란다. 대리모였던 지영이 태웅을 임신했을 때 자주 불러줬던 노래였기 때문이다.

태웅이 노래를 듣던 지영은 경악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인혜가 대리모 윤지영 역으로 양육권을 가질 권리가 있는 지를 시사하고 있는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