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장초반 상승세다.
증권업계는 이날 CJ제일제당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미국 냉동식품회사인 쉬완스 컴퍼니(SCHWAN’S COMPANY)를 인수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9%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바이오부문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7.2% 증가할 것"이라며 "셀렉타 생산설비의 가동률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도 "바이오의 턴 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면서 "저수익 부문 구조조정으로 체질 개선 지속과 더불어 PER 15배 미만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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