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경제학, 프랑스가 3-2로 잉글랜드 꺾고 우승?

기사입력 : 2018-07-10 11:13 (최종수정 2018-07-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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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총성없는 전쟁이다. 2018러시아 월드컵의 최종 우승국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임성훈 기자]


프랑스 로피니옹은 지난 6일(현지 시간) '월드컵의 경제학'을 주제로 한 기사를 실었다. 많은 프랑스 축구팬들은 이 기사를 보고 열광하고 있다.

율러허미스 신용보험은 월드컵 4강 경기 전 월드컵 경제의 5가지 지표를 내놓았다. 경제성장률, 실업률, 국가 재정적자, 국고, 그리고 율러허미스 자사의 평가지표가 그것이다. 율러허미스의 평가지표는 세계 경제의 디지털화에 대한 기업들의 적응도를 측정한 지표다.

그런데 이 지표에 따르면 프랑스는 준결승에서 벨기에를 4-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잉글랜드도 크로아티아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다시 프랑스가 잉글랜드를 3-2로 꺾고 우승한다는 것이다. 우연의 일치인지 실제로 이 지표대로 프랑스는 우루과이를 2골 차로 이겼고, 벨기에도 브라질을 누르고 준결승에 안착해 있다.

물론 경제력이 월드컵 우승의 절대 조건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분석과 이에 열광하는 프랑스 축구팬들은 그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과연 율러허머스의 예측이 맞을지는 더 지켜보아야 알겠지만 축구공은 둥글다. 그렇기 때문에 승부는 단순한 숫자로 갈리지는 않는다. 어쨌든 이번 월드컵 4강에 오른 프랑스 벨기에 잉글랜드 크로아티아는 모두 유럽 국가들이고 이들은 월드컵 경제의 수혜를 톡톡히 입을 전망이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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