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전국 지자체들 간 최신 관광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고, 관광자원 연계ㆍ관광 마케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강리 고택에서 충청권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건축형식을 관람하고, 전통 다도(茶道) 문화를 체험했다.
고복자연공원 투어 후에는 인근 고복저수지 매운탕을 맛보기도 했다.
곽병창 세종시 관광문화재과장은 “관광은 저성장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인만큼, 세종시만의 특색 있는 명품 관광자원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