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가스공사 투자' 모잠비크 맘바 가스전 2024년 LNG 생산 개시

기사입력 : 2018-07-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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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광구 위치도. 자료=한국가스공사.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참여하는 아프리카 남동부 모잠비크 가스전 개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코랄에 이어 맘바 가스전에서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을 시작해 2024년부터 본격 생산을 타진한다.

11일 포르투갈 언론에 따르면 현지 최대 에너지사인 갈프 에네르지아(Galp Energia)는 증권시장위원회에 모잠비크 맘바 가스전 개발 계획이 담긴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에는 2024년부터 맘바 가스전에서 가스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 담겨있다.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던 가스전 개발은 이미 시작됐다. 향후 각각 연간 LNG 생산량이 760만t인 육상 액화천연가스 설비 2기를 지을 계획이다.

갈프 에네르지아는 “맘바 가스전 개발은 모잠비크 사업의 핵심 프로젝트”라며 “모잠비크의 가능성을 또 한 번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맘바 가스전은 모잠비크 북쪽 해상 48km에 위치한 로부마 분지에 위치한다. 코랄에 이어 모잠비크에서 두 번째로 진행되는 가스전 개발 사업이다. 현재 가스공사와 미국 엑슨모빌, 포르투갈 갈프 에네르지아 등이 참여하고 있다.

맘바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는 지난 5월 엑슨모빌이 최종 투자결정(FID)을 내리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엑슨모빌을 내년까지 맘바 가스전 개발에 270억 달러(약 29조원)를 투입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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