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3억5000만명 중 실업자는 1400만명…그리스‧스페인‧이탈리아는?

기사입력 : 2018-07-11 10:10 (최종수정 2018-07-11 16:42)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그리스의 지중해 연안 도시. 관광자원이 풍부한 그리스는 스페인·이탈리아와 함께 유로존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꼽혔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임성훈 기자]


유로존(Euro Zone)의 실업률이 8.4%로 나타났다.

10일(현지 시간) 유럽 통계청(Eurostat)에 따르면 유로존의 실업률은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유로존의 실업자는 약 1400만명이다. 유로존은 현재 19개국, 인구는 약 3억5000만명이다.

그러나 국가별 실업률 편차가 대단히 크다. 유로존에서 실업률이 제일 낮은 나라는 독일 3.4%다. 그러나 재정위기를 겪으며 유로존 탈퇴까지 검토했던 남유럽의 그리스는 20.1%, 스페인은 15.8%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존의 청년실업률은 17.2%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그리스 43.2%, 스페인 33.8%, 그리고 이탈리아 31.9%로 여전히 이들 3개국은 유로존에 가장 위협이 되는 국가들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전체의 실업률은 7%로 오히려 유로존의 실업률보다 1.4% 낮으며 청년실업률도 15.1%에 불과하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유럽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