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 "혁신 위해 각계각층 의견 듣겠다"

- 포스코 및 그룹사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에 실명·익명으로 등록 가능
- 9월 말까지 의견 종합…취임 후 100일 시점에 개혁과제로 발표한 뒤 실행

기사입력 : 2018-07-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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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포 회장 후보.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가 취임을 앞두고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는다.

대내외 의견 수렴으로 얻은 제안을 혁신 계획에 반영, 변화와 개혁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의도다.

포스코는 최정우 회장 후보가 오는 12일부터 포스코 및 각 그룹사 홈페이지, 미디어채널 ‘포스코뉴스룸’ 및 사내 온라인채널 ‘포스코투데이’ 등을 통해 포스코의 미래 개혁과제를 수립하기 위한 대내외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 회장 후보가 사내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주주, 고객사, 공급사 등 이해관계자와 사외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건 창사 이래 처음이다.

최 회장 후보는 이날 ‘포스코에 Love Letter를 보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국민의 사랑을 받아 성장해 온 포스코가 지난 50년 간 이룬 성과는 포스코 임직원은 물론 지역주민, 주주, 고객사, 공급사 등 이해관계자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새로운 50년, 세계 최고의 100년 기업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 50년 여정의 첫 걸음을 떼기 전에 주주, 고객사, 공급사, 포항, 광양 등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애정어린 제안과 충고를 듣고, 새롭게 출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의견 제출은 포스코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실명 또는 익명으로 할 수 있으며 포스코 및 그룹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제시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 후보는 사내외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난 50년의 성공을 이어 받아 새로운 시대와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포스코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포스코는 “의견 수렴과 종합 분석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포스코경영연구원에서 담당한다”면서 “오는 9월 말까지 대내외 의견을 종합해 취임 후 100일 시점에 개혁과제를 발표하고 강력히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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