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NH Best Banker’마케팅 우수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 동안의 성과를 격려하는 한편, 영업 현장에서의 느끼는 영업환경에 대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전하고, 영업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농협은행사업 추진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눴다.
이들의 연령대도 다양해 30대 초반의 풋풋한 직원부터 50대 중반의 노련한 직원들까지 농협은행의 마케팅 역량이 탄탄함을 보여주는 현장이었다.
유해근 본부장은 “미중 무역전쟁, 한미간 금리역전, 불안정한 환율 등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도 전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