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신회사 AT&T가 실시간 TV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했다.
AT&T의 무제한 플랜인 AT&T 언리미티드 앤 몰 또는 언리미티드 앤 몰 프리미엄 사용고객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언티리미티드 앤 몰 프리미엄은 이번 주 출시된다.
AT&T가 새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미국의 콘텐츠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보다폰 등 다른 통신회사도 이에 맞설 상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국의 콘텐츠 시장이 크게 확장됨은 물론 미국의 2억5800만 통신 가입자는 보다 나은 서비스 혜택을 누리게 된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