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그곳?] 현대百 신세계그룹 세븐일레븐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현대백화점은 KT와 함께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위한 ‘스마트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전력 사용량 조회 및 예측을 통해 효율적으로 전력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현대백화점이 임차한 건물을 제외한 현대백화점 14개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2개점에 도입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는 지난 16일 국산 앱 마켓인 ‘원스토어’와 상호 제휴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스토어의 앱, 게임, e-book 등을 이용할 때 SSG페이를 쓸 수 있다. 또 SSG페이 앱 내 생활쓱 영역에서 핀 번호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원스토어의 ‘디지털 기프트 카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초복을 맞아 80여개 파트너사에 수박 300통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세븐일레븐 상품부문 임직원들이 직접 파트너사를 방문해 전달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중복과 말복에도 전국 물류센터 배송기사들과 파트너사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