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아파야 챙길래?] 대웅제약 유유건강생활 코오롱생명과학

공유
0

[아파야 챙길래?] 대웅제약 유유건강생활 코오롱생명과학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대웅제약, 나보타 IMCAS ASIA 2018 참가

사진=대웅제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CAS ASIA 2018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했다. 대웅제약은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부스전시, 심포지엄, 라이브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나보타의 최신 임상결과 및 시술법을 전파했다.

◇ 유유건강생활 포모라인 L112, 매출 100억 돌파

유유건강생활의 체지방감소 다이어트 보조제 ‘포모라인 L112’가 6월 30일 기준으로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올해 다이어트 제품 시장의 대세로 등극했다.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 코오롱생명과학, 하이난성 2300억 규모 인보사 수출 계약

코오롱생명과학의 이우석대표는 중국의 대표적인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China Life Medical Centre의 Anthony Chick(안소니 칙)과 중국 하이난성에 향후 5년간 2,300억원 규모의 인보사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허가 완료가 예상되는 2019년부터 판매와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