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에서 19일 오전 8시 15분경 철산역에서 사고로 인해 15분간 열차가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7호선 장암행 열차는 이날 철산역에서 한 승객이 문에 끼어 발생한 사고로 인해 열차가 지연됐다. 현재는 신속한 구조로 정상운행 되고 있다.
2호선에서는 지난 5월 교대역에서 열차가 고장 나며 50여 분간 운행이 지연됐으며 1월에는 단전으로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5분간 지연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7호선 철산역 사고 장암행 열차 승객 문에 끼어 일촉즉발 위기... 신속구조로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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