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 귀요미 스윗 훈남 미소 근황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김비서가 왜그럴까' 이영준 역의 박서준이 안경을 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남 미소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박서준은 극중 완벽한 패션의 이영준과 달리 편안한 캐주얼 복장으로 얼굴에는 안경을 낀 채 두 손을 들고 활짝 웃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사진에는 11시간 동안 '좋아요'가 무려 107만6123개가 붙어 있다. 또 영어, 중국어 등의 다양한 언어로 댓글이 붙어 있어 박서준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영준이 이녀석 너무 귀엽네", "요즘 '쌈마이웨이' 정주행중인데 진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귀엽죠", "서준 오빠 스윗하다 정말", "웃는 모습이 이뻐요, ㅠㅠㅠ서준님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은 전작 '쌈마이웨이'에서 복서 고동만으로 변신, 애라(김지원 분)를 향한 직진 사랑을 보인 데 이어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는 완벽남 부회장 이영준 역으로 김미소(박민영 분)를 향한 직진 사랑을 그리고 있어 넘사벽 로코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박서준과 박민영이 호흡을 맞추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16부작으로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수, 목요일 밤9시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