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MBC 새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등장한 김정현은 배우 서현이 사진 촬영 중 동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거절해 논란이 됐다. 포토타임에서 서현은 김정현에게 팔짱을 끼려 하자 슬쩍 피했다. 이어 서현이 다시 팔짱을 끼려하자 김정현은 정면만 의식하고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정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한부 역할에 몰입이 길어져 컨디션 조절에 난조를 보여 실수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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