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유니클로는 지난 21일 스페셜올림픽 50주년을 기념하는 ‘Light Up For Inclusion(라이트업 포 인클루시온)’ 행사에 후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적 포용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아 전 세계 50여개 주요 랜드마크에서 일제히 붉은 조명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렸다.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대표가 참여했다. 유니클로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