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브리핑] "밤사이 미국은"…G20 미국 재무장관 회의 "통화전쟁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

-미 투자 회사 KKR, 대만 LCY 모든 주식 인수 합의
-주한 미군 사령관, 북한의 도발 수준 저하된 듯
-이번 주, 미국 내 중점 기업 결산 이어질 예정

기사입력 : 2018-07-23 12:32 (최종수정 2018-07-23 13:00)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center
"밤사이 미국은". 자료=글로벌이코노믹

◇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작금의 무역 분쟁 중점 논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는 작금의 무역 분쟁에 대해 중점 논의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중국에서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 조치의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분쟁을 촉발시키고 있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특히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은 미국에 대해 합리적인 대응을 되찾도록 촉구했다.

회의에 대한 성명에서는 세계 경제의 리스크로 무역을 둘러싼 긴장 고조에 대해 언급했다.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우리는 무역 문제에서 생산적으로 거래를 하려고 하고 있다"고 회견에서 말했다.

◇ 미 재무장관, "통화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 단언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22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폐막식 기자 회견에서 "통화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통화전쟁의 전망에 대해 "투자자들이 우려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고 일축했다. 다만 자세한 설명은 피했다.

◇ 미 투자 회사 KKR, 대만 LCY 모든 주식 인수 합의

미 투자 회사 KKR이 대만의 화학 제품 제조업체 LCY케미컬(李长荣化学工业)을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LCY를 478억대만달러(약 1조7614억원)로 평가하는 대규모 거래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KKR 이끄는 기업 컨소시엄이 LCY의 모든 주식을 주당 56대만 달러(약 2064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주말 종가보다 17.3% 높은 수준이다. 인수 절차는 감독 당국의 승인을 거쳐 4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료 후 LCY는 상장을 폐지한다.

◇ 주한 미군 사령관, 북한의 도발 수준 저하된 듯

미국과 전 세계를 향한 북한의 도발 수준이 북미 정상 회담 이전부터 수개월에 걸쳐 변화했다고 브룩스(Brooks) 주한 미군 사령관이 지적했다. 브룩스 사령관은 21일(현지 시간) 아스펜 보안 포럼(Aspen Security Forum)에서 "지난해 11월 29일 미사일 발사 이후 도발이 없는 기간이 235일간 계속되고 있다"며, "(북한 체재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적어도 그 접근 방식에 대해 실제로 변화를 보였다"며, "북한의 물리적 위협과 능력은 여전하지만, 그것을 사용할 의사가 변화한 것은 말과 행동면에서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 이번 주, 미국 내 중점 기업 결산 이어질 예정

이번 주 미국 국내외에서 중점 기업의 상반기 결산이 잇따라 예고되어 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23일(이하 현지 시간), 페이스북이 25일, 아마존닷컴이 26일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 포드자동차, FCA도 모두 25일로, 그리고 도이체방크도 같은 날 공개한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미국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