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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고맙다 폭염"... 재난수준 폭염에 주가는 '껑충' 전력예비율은 한자릿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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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고맙다 폭염"... 재난수준 폭염에 주가는 '껑충' 전력예비율은 한자릿수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재난 수준의 전국이 연일 폭염으로 이어지면 지난 23일 전력 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 들어 처음으로 전력 예비율은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4~5시 한 시간 평균 최대 전력 수요가 9070만㎾를 기록, 기존 최대치 였던 8824만㎾을 넘어섰다.
한편 한국전력 주가는 폭염에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일간 주가가 크게 반등하며 전일보다 2.79% 상승한 3만 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