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부이사관, 3급) 승진에는 박정환 일자리경제국장 지정대리, 김애리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허기석 안전정책관, 송재식 예산정책관이, 과장급(서기관, 4급) 승진에는 최대범(일자리정책담당), 정주형(안전정책담당), 김영선(정책기획담당) 등 총18명이다
4급 이상 국·과장급 전보인사는 ▲좋은 일자리 창출 ▲군공항 이전업무의 차질없는 준비 ▲광주미래를 견인할 진정한 문화도시 조성 ▲2019광주세계수영대회의 철저한 준비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에너지신산업,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등을 위해 관리자로서의 역량과 보직 경로, 전문성 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였고, 광주시 역사상 그 어느 때 보다 여성*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인사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는 민선7기에 도입된 ‘희망인사시스템’에 의한 전보희망신청과 ‘시장 인사 핫 라인’을 통한 인사고충 등을 반영, 혁신적이고 능력 있는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직원들이 인사 걱정없이 자기업무에 ‘애정(愛情)’과 ‘자긍심(自矜心)’을 가지고 ‘열정(熱情)’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역점을 두었다.
5급 이하 전보인사는 실‧국장 추천과 자기 희망신청 등을 통해 8월13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