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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카셰어링 픽업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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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카셰어링 픽업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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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마트는 ‘카셰어링 픽업존’을 설치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현대캐피탈의 카셰어링 플랫폼 ‘딜리버리 카’와 제휴하고 이마트 주차장의 ‘픽업존’에서 딜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픽업존’은 서울권 9개점(성수점/마포점/목동점/가양점/은평점/청계천점/상봉점/명일점/중동점)에 설치됐다. 오는 9월까지 수도권 20개점, 11월까지 지방대도시 포함 20개점을 각각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2019년에는 총 100개점까지 늘릴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