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와 부동산 114에 따르면 76㎡가 최근 16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부르는 값인 호가는 16억5000만원까지 나와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124㎡는 최근 23억원에 거래됐다. 2월 22억원 이전 최고가를 가볍게 돌파했다. 지난 4월엔 18억6800만원에 거래됐다.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잠잠하던 집값이 갑자기 오르자 집주인들이 호가를 올리거나 매물을 거둬들인다”며 “대세상승은 아니고 주식처럼 일시적인 반등이라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