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연결기준 매출 2871억원(20% y-y), 영업이익 143억원(222%y-y)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추정했다.
코스메틱부문 매출을 작년 627억원에서 올해 2000억원, 내년 3000억원으로 전망된다..
내년 매출 증가분 중 약 500억원은 신규브랜드에서 나올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연내 새로운 한방 기초 브랜드를 전개하여 아시아 시장으로 본격 확장할 계획이며, 추가로 동사의 생활용품 브랜드인 자주(JAJU)와 신세계그룹의 화장품전문점인 시코르도 PB(자
체브랜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동사 코스메틱부문 영업이익률이 작년 9%에서 올해 20%, 내년 20% 초중반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신세계인터코 스코리아’ 역시 비디비치 물량의 전량 생산으로 하반기부터 BEP(손익분기점) 돌파 가능할 전망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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