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큰손은 사자에 나섰다.
반면 개인은 1183억원을 내다팔았다.
코스닥지수는 26일 전날보다 16.26포인트(2.17%) 상승한 765.15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 보면 출판,매체복제(-0.03%)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상승업종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
방송서비스(5.52%), 통신방송서비스(4.61%), 운송(4.33%), 건설(3.41%), 오락,문화(3.08%), 정보기기(2.93%), 섬유,의류(2.79%), 기계,장비(2.68%), 반도체(2.66%), 금속(2.57%), 종이,목재(2.36%), 화학(2.29%), 제약(2.2%), IT H/W(2.16%), 금융(2%), 제조(1.97%), 통신장비(1.82%), 유통(1.72%), 비금속(1.71%), 음식료,담배(1.71%), IT부품(1.62%), 의료,정밀기기(1.61%), 기타 제조(1.52%), 소프트웨어(1.5%), 디지털컨텐츠(1.4%), IT S/W & SVC(1.35%), 일반전기전자(1.25%), 운송장비,부품(1.23%), 인터넷(1.2%), 통신서비스(1.18%), 컴퓨터서비스(0.74%)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신라젠 5.62%,제넥신 6.86%, 셀트리온헬스케어 2.40%,바이로메드 2.48%, 코미팜3.45% 등이 상승마감했다.
CJ ENM도 7.04% 급등했다.
스튜디오드래곤 4.27%,SK머티리얼즈 2.01%, 고영 3.96%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휴젤은 2분기 부진한 실적으로 1.26% 내렸다.
파라다이스 1.34%,나노스 0.77% 등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
한편 이날 상승종목은 969개를, 하락종목은 198개를 기록했다. 72개 종목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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