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그곳?] 스타필드 BGF리테일 GS25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스타필드는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1000명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스타필드 내 스포츠 몬스터 체험, 메가박스 영화 관람, 식사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하남시 지역 아동 430명, 고양시 지역 아동 570명 등 총 1000명으로 하남시,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았다.

BGF리테일은 지난 30일 김제시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게 CU(씨유)의 도시락을 무료로 나누는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이 간편식품 제조공장인 BGF푸드에서 생산된 도시락을 지정된 CU(씨유) 점포로 배송하면, 이를 복지관에서 수령해 김제시에서 선정한 결식아동,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GS25는 국가보훈처와 손잡고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GS25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운동가 100인의 명단을 제공받아 이름과 활동이 담긴 '독립운동가 알림 스티커'를 제작했다. GS25는 8월 한 달간 모든 도시락에 이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알릴 예정이다.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백혈병소아암어린이 지원 사업을 보다 색다르고 신선하게 홍보하기 위해 유투브 인플루언서 ‘슛포러브’와 협업 영상을 제작하여 SNS를 통해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동영상을 1번 볼 때마다 100원을 기부, 100만 뷰 달성 시 최대 1억원까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