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24일부터 전국 15개 점포 문화센터에서 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2018년 가을학기 강좌’ 신청 고객을 분석한 결과, ‘원데이 특강’을 신청한 고객의 비중이 50.3%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육아 분야를 제외한 취미 특강을 접수한 고객 중 절반이 넘는 52% 가량이 20~30대 고객이었다. 또 특강을 2개 이상 신청한 고객의 76.8%가 20~30대 고객이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