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롯데호텔 신라호텔 코트야드메리어트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다음달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 쉼을 그리다’를 테마로 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 1박, 조식 2인, 풍차라운지 2인 이용 혜택의 기본 특전과 더불어 가을에 어울리는 골드라이닝 컬러가 돋보이는 한정판 모나미 골드라이닝 에디션 볼펜, 해온 스위밍 쿠션 등이 제공된다.

서울신라호텔은 아리아께 일본의 미쉐린 2스타 일식 레스토랑 ‘와케도쿠야마(分とく山)’의 수장인 ‘노자키 히로미츠(野崎洋光)’ 셰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갈라 디너는 오는 12일과 13일 열린다. 국내산 장어를 이용한 장어 초회와 장어 보우스시, 장어 두부를 넣은 우엉 맑은국, 제철생선회, 장어 두부 이리다시, 장어찜, 장어 덮밥 등을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오는 24일 야외 루프탑 ‘스카이 가든’에서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맥주 파티 ‘치얼스 프라이데이 (Cheers Fri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맥주 2종 (스텔라 아르투아, 구스 아일랜드 혼커스 에일)과 병맥주 3종 (호가든, 호가든 로제, 버드와이저)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쉐라톤 후아인 호텔&리조트’에서 게스트 셰프를 초청하여 태국 음식을 선보이는 ‘타이@피스트’를 오는 3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똠 양 꿍’, ‘쏨 땀’, ‘푸 팟 퐁 커리’, ‘무 팟 킹’, ‘팟 타이’, ‘망고 스티키 라이스’ 디저트를 포함하여 약 10가지 종류의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인생샷’ 명소로 인기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인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파란 셔츠를 입은 로잉맨만 찾으면 ‘와우포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럴싸진관’ 시즌2도 곰손을 금손으로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촬영스팟이다. 조명과 세트가 갖춰져 있어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손쉽게 만족스러운 인생샷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