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에서 6일(미국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39.60포인트(0.16%) 올라 2만 5502.18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월이후 나스닥은 처음으로 5거래일 연속 올랐다.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기업실적이 크게 호전됐다는 소식에 지수가 상승세를 반전했다.
페이스북도 주요 은행들과 금융정보의 공유를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4.5% 급등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부동산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