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다시 꿈틀 내집마련 한숨은 커지고... 국민은행 주택청약 20만원~ 50만원 납입 주목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최근 서울지역 아파트값이 다시 꿈틀 거리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의 한숨도 커지고 있다.

직장인들은 서울에서 내집을 마련하려면 10년 간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금수저가 아니면 힘들다는 이야기다.

그럼 내집 마련 중 가장 빠른 길이라면 주택청약이 있다.

주택청약은 주택을 분양받으려는 사람이 분양주택의 종류에 따라 일정한 입주자격을 갖추어 사겠다는 의사표시로 예금 등에 가입하는 것을 말한다.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은 주택마련을 돕기 위해 주택청약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월마다 20만원~ 50만원 자유롭게 납입할 있으며 금리는 1년 기준 1.5% 2년 기준으로 1.8%을 제공한다

국민은행 주택청약 가입자는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