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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나도 엄마야' 51회 우희진, 이인혜가 알렉스 여친?!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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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나도 엄마야' 51회 우희진, 이인혜가 알렉스 여친?! 긴장 고조

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51회에서는 최경신(우희진)이 시동생 신상혁(알렉스)이 사귀는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긴장한다. 사진=S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51회에서는 최경신(우희진)이 시동생 신상혁(알렉스)이 사귀는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긴장한다. 사진=S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51회에서는 최경신(우희진 분)이 시동생 신상혁(알렉스 분)이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5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신상혁은 "대표님"이라고 부르는 윤지영(이인혜 분)에게 호칭을 바꿔달라며 오빠라고 부르라고 요구한다.
지영은 '오빠'라고 부르라는 상혁의 말에 "오빠요?"라며 깜짝 놀란다.

한편, 노미현(김은혜 분)은 정직원이 된 지세영(유인혁 분)의 뒷모습을 보고 '쟤 등짝이 저렇게 넓었나?'라며 설렌다.

임여사(윤미라 분)는 신회장(박근형 분) 심술이 점점 늘어나자 이혼을 결심한다. 이에 변호사를 찾아간 임여사는 "돈 왕창 뜯어내고 이혼하는 방법이 없을까요?"라고 상담한다. 변호사는 "이혼사유가 없으면 사유를 만들면 됩니다"라고 조언한다.

오혜림(문보령 분)은 최경신에게 시동생 신상혁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전한다. 그러자 경신은 혜림에게 "정말 태웅(주상혁 분)이 삼촌 누가 있는 거야?"라고 확인한다.

한편, 신상혁은 지영이 태웅의 대리모인줄 모르고 지영에게 조카를 소개해주겠다고 밝힌다. 지영이 휴대폰을 보고 있는 상혁에게 "조카예요?"라고 물은 것. 상혁은 "나중에 우리 조카 보여줄게요"라고 지영에게 말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경신은 상혁에게 여친이 있다고 남편 신현준에게 전한다. 이후 현준은 식사를 같이 하게 된 상혁에게 "좋아하는 사람 있다며? 혹시 그 사람?"이라고 물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상혁과 지영의 관계가 언제 상혁 가족에게 밝혀지는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