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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지연, 열애설 부인은 거짓말? "본인 입으로 '만나고 있다'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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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지연, 열애설 부인은 거짓말? "본인 입으로 '만나고 있다' 말해"

가수 정준영과 지연이 두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정준영과 지연이 두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가수 정준영(29)과 티아라 출신 지연(25)이 1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친한 친구"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두 사람은 당시부터 '연인관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준영, 지연의 한 측근은 8일 일간스포츠에 "(본인 입으로 직접) 잘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커플"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자연스레 가까워져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정준영, 지연 측은 "확인 중"이라며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정한 데이트 사진이라든지 '증거'가 포착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이번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커플'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