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이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운영자인 A씨를 조사중이라고 9일 밝혔다.
워마드에는 홍대남성 누드모델 이어 지난달엔 다른 남성 누드모델 2명의 사진이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합성 나체 사진도 유포돼 사이트 폐쇄요구 목소리까지 커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키와 청와대 게시판 등에는 “편파수사 중단하라” “디씨와 일간베스트 등 왜 방치하냐” 등 남초사이트 운영자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