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장초반 강세다.
LG디스플레이가 내년 올레드TV패널 생산량을 40%가량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일 일본 언론사인 닛케이아시안리뷰는 "LG디스플레이가 일본과 중국 TV 제조회사들에 올레드TV 패널 공급량을 늘리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식에 외국계 증권사들의 매수유입량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골드만삭스가 1억5331만주를 사들이고 있으며, 메릴린치가 9485주를 순매수중이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