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6호 일원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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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는 9일 강남구 일원동에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일원점(6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40대 이상이 전체의 45.5% 달하는 상권 특성을 고려해 웰빙, 안티 에이징, 친환경 먹거리 상품을 강화했다. 또 월평균 70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가 전체의 34.8%인 점을 감안해 고품위 신선식품 및 프리미엄 특화 상품을 기존점 대비 1.7배 보강했다.
◇SSG페이, 워라밸족 맞춤형 혜택 선봬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는 워라밸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아카데미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SSG카드를 발급받아 처음 결제한 고객에게 30% 캐시백(최대 3만원)을 제공한다. 또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를 SSG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G마켓, ‘슈퍼 프라이데이’ 오픈
G마켓은 ‘모든 금요일을 블랙프라이데이로 만든다’는 기획 의도 아래 오는 10일 ‘슈퍼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제품 초특가 판매 및 20% 카테고리 할인 쿠폰, 카드사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매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일 첫 번째 행사의 ‘프라이데이 브랜드’로는 맥도날드, GS25, 설빙이 선정되어 최대 50% 할인가에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CU, ‘CU 헬스존’ 론칭
CU(씨유)는 건강 관련 식품 전용 진열존인 ‘CU 헬스존(Health zone)’을 론칭하고 10여 가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와 손잡고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오늘의 간, 힘, 장(각 1900원)’을 9일 출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획득한 상품으로, 하루 한 봉지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미니스톱, ‘치킨삼총사 도시락’ 출시
미니스톱은 ‘치킨삼총사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술안주로 적합한 치킨 3종을 메인 반찬으로 구성했다. 메인 반찬 3종인 어니언가라아게무침, 가라아게튀김, 매콤닭강정무침과 함께 깐풍만두무침, 막대감자튀김, 에그포테이토샐러드, 백미밥과 볶음김치로 구성하여 식사와 안주 모두 손색이 없도록 했다. 가격은 4300원이다.
◇GS25, 일본 UCC와 손잡고 유어스바닐라향라떼 출시
GS25는 일본 UCC와 손잡고 지난달 PB상품 유어스 UCC 바닐라향 라떼 260ML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탈리아의 남쪽 섬 시칠리아산 소금을 함유하여 당류를 17g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단맛을 살렸다. 바닐라 향을 추가하고 26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맛과 양 모두 전문점 수준인 디저트 라떼를 마실 수 있다. 가격은 2300원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