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SK증권 거부한' 비나라인, 다음 달 5일 하노이 증권거래소 상장

-투자금 2361억8700만원 유치 목표

기사입력 : 2018-08-10 10:00 (최종수정 2018-08-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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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영선사 비나라인이 베트남 하노이 증권거래소에서 기업공개(IPO)한다.
[글로벌이코노믹 장성윤 기자]
베트남 국영선사 비나라인이 베트남 하노이 증권거래소에서 기업공개(IPO)를 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나라인은 다음 달 5일 하노이 증권거래소에서 4억8000만주 이상을 경매에 부친다.

비나라인 지분의 34.8%에 해당하는 주식이다.

비나라인은 IPO를 통해 4조8900억 VND(약 2361억8700만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신청 및 예치 기간은 8일 오전 8시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다.

비나라인은 애초 전체 주식의 14.8%를 매각해 외부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었으나 마땅한 투자자가 나오지 않아 지분을 대폭 늘려 IPO를 연장하는 것이다.

SK증권이 비나라인의 전략적 투자자를 제안했지만 실패했다.

비나라인은 "SK증권의 재무 지원능력은 충족되나 기술 및 인력 부문에서 지원을 받기 어려워 투자자로 선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재정 적자를 줄이고 경제 구조를 선진화할 목적으로 국영기업의 민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비나라인을 포함한 64개 기업을 민영화할 계획이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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