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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주부성 일제강점기 철거 아픔딛고 복원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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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주부성 일제강점기 철거 아픔딛고 복원 스타트

전주시청 전경이미지 확대보기
전주시청 전경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조선시대 전주부성(全州府城)을 체계적으로 복원한다.

전북 전주시는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조선시대 전주부성을 복원을 통래 구도심 아시아문화심장센터 100만평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9월부터 전주부성 옛 4대문안 주변지역에 대한 정밀발굴조사에 나선다.

전주부성은 고려말 전라감사 최유경이 처음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제 강점기에 철거된후 현재는 일부 흔적만이 남아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