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화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1일 예비경선 결과 권은희·김영환·손학규·이준석·정운천·하태경 등 6명의 후보가 경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후보 등록 접수 결과,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로 권영희·김영환·신용현·손학규·이수봉·이준석·장성민·장성철·정운천·하태경 등 10명이 등록했다.
한편, 당 대표·최고위원과 별도로 뽑는 청년위원장 후보에는 김수민 의원이 단독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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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전당대회 후보, 손학규·하태경 등 6명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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